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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증시 실시간으로 다우지수 및 나스닥지수에 대해 알아보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신다면 오늘 최근 미국증시에 대한 다우지수 및 나스닥지수, 그리고 미국에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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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실시간 증시 알아보기

 

오늘을 기점으로 미국 증시 상황이 끝없이 하락하던 하락세가 드디어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모처럼 큰 폭의 상승에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안도하고 있지만 뉴욕증시가 여전히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는 게 대다수 증시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현지시간 13일 미국 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66.36포인트(1.47%) 오른 3만2196.66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런 큰 반등에 힘입어 다우지수는 지난 6일부터 끝없는 하락세를 이어가던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3.81p(2.39%) 오른 4,023.89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34.04p(3.82%) 오른 1만1,805.0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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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기술주 투매에 시달리던 나스닥 지수가 2020년 11월 이후 24시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급락세를 보이던 기술주를 중심으로 뉴욕증시의 매수세가 반등하면서 미국 증시가 급등한 원동력이 됐습니다.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플랫폼과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각각 3.9%와 2.8%씩 오르기 시작했고 테슬라는 5.7% 급등했습니다.

전날 약세장(전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에 허덕이던 애플이 2.3% 급등하며 애플 투자자들을 안심시켰고,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8.4%)와 AMD(9.3%)가 훨씬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암호화폐 사업가인 샘 뱅크먼-프리드의 지분 인수가 24.9% 증가한 것으로 알려진 로빈 후드의 경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를 잠정 중단한다고 선언한 트위터의 경우 9.7% 급락해 투자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2. 뉴욕증권 거래소

미국 증시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급격한 금리 인상을 발표하자 다소 위축됐습니다.

뉴욕 증시의 반등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낮은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진 결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전날 오후 라디오 인터뷰에서 '페드푸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것이 리스크에 대한 선호도를 되살렸다고 경제전문매체 배런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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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융시장이 어려울 때마다 금리를 낮추거나 금리인상을 미루면서 시장을 떠받치려는 움직임을 말합니다.

외환 트레이더인 오다의 선임 분석가인 에드워드 모야는 "시장이 이처럼 심각한 통화 긴축에 대비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연이은 발표에 투자자들은 안도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하루 만에 급등한 반등에도 불구하고 미국 3대 증권거래소 지수의 주간 실적이 부진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 주 2.1% 하락한 다우지수는 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2001년 이후 20년여 만에 가장 긴 하락세를 보였고, S&P 500(-2.4%)도 2011년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의 나스닥의 주간 낙폭은 약 2.8%입니다. 이제 뉴욕증시가 바닥을 치고 상승 곡선을 그릴지에 대해서는 시장이 다소 엇갈리고 있습니다.

 

3. 현재 미국 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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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투자자들은 아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미국 증권거래소에서 뉴욕증시의 바닥을 확인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신중론을 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습니다.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앤드류 슬리먼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가 올해 최저점이 될지 묻는다면 뉴욕증시가 올 여름 추가 성장 공포에 시달려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0년 만에 최악의 물가상승률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를 정상화하기 위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뒤늦은 금리인상 정책이 글로벌 경기침체나 경기둔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LPL파이낸셜 라이언 디트릭은 CNBC에 출연해 "하방 리스크가 많이 남아 있지는 않지만 또 다른 하방 리스크 요인이 있을 수 있다"며 미국 증시 약세기에는 평균 23~25%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미국 증시가 현재 바닥을 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회복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슬림먼은 뉴욕증시의 S&P 500 기업 가운데 4분의 3 이상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점을 들어 올해 말까지 뉴욕 증시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미국증시 현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일도 미국증시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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