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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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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에 대한 좋은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영화 브로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 일본을 대표하는 초특급 배우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작품이기도 한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이유 팬 분들이라면 이 영화에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베이비 박스에서 만나 여정을 시작하다

영화 브로커 정보

상영일정 : 2022년 06월

국가 : 한국

장르 : 드라마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진 :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영화 브로커 줄거리 알아보기

동네에서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빚이 많은 상현, 못 키우는 아이를 맡기는 곳인 '베이비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동수가 있습니다. 어느 비오는 날 밤, 두 사람은 몰래 아기를 베이비 박스에 데리고 갑니다. 하지만 다음 날, 엄마 소영이는 그녀의 아기 우성을 찾으러 돌아옵니다. 그래서 그녀는 새로운 부모를 찾기 위한 예상치 못한 여정에 두 사람과 합류한다는 내용입니다.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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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개봉발표

가족에 대한 전작을 통해 세계적인 거장이 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입니다. 한국 배우들과의 콜라보 소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 개봉일이 확정됐습니다. 우리는 많은 흥미로운 점들을 살펴볼 것입니다. 첫번째는 브로커들의 이야기입니다. '베이비박스'가 주제이고, 그곳에 두고 온 아기를 되찾으러 간 엄마가 두 남자와 함께 좋은 부모를 찾기 위해 특별한 동반자가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가족영화를 따뜻하게 만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어설픈 세 사람의 동행이 주목됩니다.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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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공개

지난 6월 개봉 확정과 함께 아기를 몰래 데려간 상현과 동수가 웃으며, 무표정으로 창밖을 응시하는 엄마 소영의 티저 포스터도 공개됐습니다. 줄거리와 '베이비 박스, 거기서 시작된 스페셜 딜'의 카피까지 합치면 세 사람의 감정이 잘 어우러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게 만듭니다.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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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의 재회

감독도 훌륭하고 '브로커' 출연진도 기대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먼저 국정원 요원과 남파 공작원의 이야기를 그린 <의형제> 이후 12년 만에 재회한 송강호와 강동원이 각각 세탁소 주인 상현과 베이비박스 시설장으로 출연합니다. 아기를 찾으러 온 소영에게 자칭 선의의 브로커 "아이들을 잘 키울 적임자를 찾기 위해"라고 소개해도 될 듯합니다. <의형제>의 앙상블은 물론 티저 포스터에 담긴 미소가 기대됩니다. 이번에도 환상적인 케미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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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캐릭터 3인방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맡긴 이지은(아이유)은 페르소나, 아무도 없는 곳, 그리고 나의 아저씨에서 다시 자신을 찾으러 온 소영 역을 연기했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고, 티저 포스터 속 무표정한 얼굴이 캐릭터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녀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도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상현과 동수를 따라가는 경찰 수진이 '괴물', '비밀의 숲', '킹덤', '침묵의 바다'의 배두나 역을 맡아 '캣피쉬'와 '야구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주영이 앙상블을 이루니 기대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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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 공식초청

지난 목요일, 영화 브로커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5월 17일에 개막하는 제 75회 칸 국제 영화제가 경쟁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초청되었습니다. '디스턴스', '아무도 모른다', '에어돌', '그렇게 아버지가 되는구나', '바다마을일기', '태풍이 지나간 후', '가족'에 이어 통산 8번째 등극을 이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합니다. 한국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하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는 더욱 특별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상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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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정리정돈

그동안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한국 배우, 제작진 등이 만나 화제를 모은 <브로커> 예고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족영화를 대표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돋보입니다. 칸 국제영화제에 7차례나 초청된 송강호와 '의바이 브라더스'를 통해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강동원의 재회도 눈길을 많이 줄 것 같아 보입니다. 세 명의 여자 캐릭터를 포함한 모든 것이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이죠? 우리 모두 6월을 기다려보는건 어떨까요? 영화 브로커가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칸 국제 영화제 진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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