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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이더리움 사진'

 

비트코인, 가상화폐의 2세대 이더리움은 무엇인가

우리가 알기론 블록체인 1세대는 비트코인이다. 하지만 지금은 2세대 블록체인으로 부터 진화했다. 진화한 것이 바로 이더리움이라는 암호화폐이다. 그래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교하자면 2G 휴대폰을 비트코인이라고 한다면 스마트폰은 이더리움이다라고 표현을 해도 맞을 것이다. 우선 이 비트코인 경우에는 중개기관이 없는 돈의 거래에 중점을 두고 있다. 블록체인 2세대 기술인 "이더리움"은 결제 기능에 더해서 사전에 협의된 내용을 미리 프로그래밍하여 전자계약서 안에 넣어두고 계약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는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기능이 더해졌다고 보면 된다. 이더리움은 암호화폐이기도 하지만 암호화폐를 쓰는 플랫폼의 이름이기도 한다. 그리고 이더리움은 대표적으로 알트코인이라고 불린다. 이 알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을 알트코인이라고 부른다. 사실상 1세대 알트코인이자 다른 알트코인이 나올 수 있게 해 준 것이 바로 이더리움이다. 자 그렇다면, 비트코인은 있지만 왜 그렇게 많은 알트코인이 생겨나게 된 것일까? 사실 이 비트코인은 화폐의 역할만을 수행되도록 만들어진 코인이라고 볼 수 있다. 가치의 저장과 전달이라는 그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적절하지만 다른 기능이 들어가기에는 데이터 처리속도가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비트코인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많은 대안을 찾아 나섰다. 그래서 이런 수많은 알트코인들이 생겨난 것이다. 

 

다른 알트코인들이 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준 블록체인 플랫폼이 첫 번째가 바로 이더리움이다. 우리가 휴대폰에서 안드로이드나 IOS를 활용할 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어플이 돌아가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런 것처럼 이더리움이란 플랫폼 위에서 이더리움이나 블록체인을 활용한 앱들이 운영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블록체인 기반 프로그램들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 이름이 이더리움이다. 그리고 이것을 활용하여 만든 프로그램에서 쓰는 통화 이름도 이더리움이다라고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이더리움이 작년 대비 10배 가까이 오른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비트코인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우선 첫 번째로 기관들이 많이 구매를 하고 있는데, 하지만 이것은 가장 근본적으로 이더리움은 많은 곳에 쓰일 수 도 있다. 그래서 다양한 Dapp이라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2년 전에 가장 주목을 받았던 분야는 De-FI라고 해서 "탈중앙화 금융산업" 이라는 산업에서 이더리움이 많이 사용됐다고 한다. 여기에 예치된 자산이 무려 23조 원 정도의 규모라고 한다. 그래서 이 이더리움은 금융기반에만 쓰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더리움의 핵심,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것은 무엇인가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기술은 어느 프로그램상에서 특정 계약을 충족하게 되면 자동으로 계약에 실행되도록 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즉 계약을 할 때 지금까지 종이로 된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서 처리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할 필요가 없이 프로그램 상에서 코드를 통해 자동으로 계약하게 하는 것이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기술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자판기에 사이다를 주문하려고 하는데, 300원을 넣고 사이다 주문을 눌렀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여기서 콜라가 나오면 안 되는 것처럼 프로그램을 코드로 설정해둔 게 스마트 컨트랙트라고 하면 설명이 더 쉬울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덧붙여서 이야기를 하자면 내일 아침에 비가 오면 나에게 우산을 챙기라는 알림을 주는 방식으로 사물에게 보내는 알림조차도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기술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더리움이라는 무궁무진하게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라고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기업들도 이더리움으로 무언가 하려는 시도는 많이 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이더리움의 활용도가 인정을 받았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다. 

 

사실 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큰 차이점은 만든 사람이 너무 명확하다는 점이다. 이 대단한 플랫폼은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 이더리움의 창시자는 94년생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사람이 창안해서 기술에 접목시켰다. 여기에 중요한 일화가 있는데 다니던 대학교를 중퇴하고 여기저기 세계여행을 하면서 암호화폐 이더리움이란 화폐를 영감 받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참 대단한 것은 소프트웨어가 노벨상까지 수상을 했던 이력이 있다는 것이다. 신기술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며 "World Technoiogy Awards"에서 IT 소프트웨어에 수상을 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를 뛰어넘고 수상했다는 것이 굉장히 화제가 되었다. 현재 전체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 굉장히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 중에 하나이기도 한다. 

 

암호화폐의 2세대 핵심, 이더리움은 계속 진화 중이다. 

이더리움이라는 알트코인은 2~3년 내에 업그레이드를 완벽하게 이루질 것이다라고 하는 전망이 있다. 현재 이더리움을 이루는 방식이 이더리움 2.0이라는 버전에서는 굉장히 많이 바뀔 거라고 한다. 그래서 이 것 때문에 가격이 많이 오르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래서 앞으로는 비트코인보다는 이더리움이 더 가상화폐로서의 힘을 더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암호화폐라는 큰 자산은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 것이며 제2의 가상자산으로 우리들 앞에 대중화될 것이며, 화폐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출시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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